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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을 입어도, 하늘이 나를 알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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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을 입어도,


하늘이 나를 알아도,



공민경 지음




ISBN : 9791196656201(03810)


page : 236


size : 127x188mm





<책소개>


시적 언어를 통해서 표현되는 사랑의 단상집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슬픔과 고통를 딛고 찾아가는


“문장에 베인 사랑이야기”

그 고통 너머 기다리고 있는


“사랑의 세레나데” 를 통한 심리테라피






<목차>



Prologue ⌜햇살은 내 마음을 걷어간다⌟_8

/


햇살 펜을 들고서_15
내 안의 심장을 꺼내_18
바다 끝을 만지고 싶어_21
너로 인해 취했던 계절의 슬픈 연가_23
그대가 가진 그것 하나, 내가 가진 이것 하나_27
그대 언젠가_29
사랑과 사랑이 되어_32
그대 얼굴은 아름다워라_35
너의 숨소리_37
그대 눈동자에 사는 별_39
만나지 못했지만, 만날 비_42
밟고 지나온 시간_44
겨울을 보내지 않는 이유_46
나는 나를 사랑해_48
시계를 밀었던 힘_50


/

시간을 머금다_54
시작의 이유를 위해 머물렀던 시간이 베이고_57
까닭 모르던 빛남_60
네 손에 잇닿는 지문_62
사건이 된 사람_65
동굴의 사용법_67
사랑이 전한 형상_70
젖은 옷이 시간을 알리고_73
너는 내 향기의 잔재_75
하늘을 오인하다_77
내어주다_80
새벽의 바다 끝_82
숨_85
바다와 하늘 사이_88
곡해_89
사랑의 붙잡힘_90
등불처럼_92
세상에 흩어진 존재여라_94


/
그곳을 만난 “호흡”_96
시간의 두 번째 불_98
흐르는 모래 위에 서서_100
오랜만에_102
화분_104
감정의 잣대_105
좋아서_106
바람이 행하는 일_108
시계의 처음을 열고_110
사랑법_113
대지를 품기 위한 “선물”_116
휘어진 다름, 같은 생각이지만_118
재로 물든 빛_120
가던 길을 멈추고_122
결의 증명_124
그대가 태워야 할 것_126
바다가 꿈을 꾸는 이유_128
영혼의 자국으로_130
봄의 뮤즈_132


/
그런 너를 사랑한다고_134
봄의 갈망_139
별밤에_141
고차적인 바람_142
누군가의 꽃비_144
그대의 몸이 따가울 때_146
차가운 연못에_148
겁 없는 빛_150
끼인 슬픔의 달아남_152
감각의 계수함_154
달이 이야기를 하기를_156
그루터기_158
친절한 시간_161
침묵했던 이유, 하늘과 바다 사이에서_164
날개, 그리고 바람에 의지하여_167
붉은 피의 결_169
아름다운 검으로_171
때론 나에게 무지갯빛 언어가 필요해_173
겹겹이 두른 파도를 열어_176


/
모차르트가 데운 기억_178
아프지 않아 날지 않은 것이 아니다_181
나는 네게 필요한 물을 먹였다_184
그대는 열매임을_186
진짜의 세상을 먹고, 마시고, 사랑하여라_188
바흐의 태양 꽃_190
하늘 벽을 찢고 꺼낸 별_192
바다는 파도의 울음을 잠재우다_195
여수 앞바다에 출몰한 낭만_198
오직 사랑_201
새 길 앞에 마음을 째고_203
너의 빛나는 아침_206
정오의 태양빛 앞에서도_208
눈물을 담은 우물_210
바람은 내 마음을 걷어간다_224


/
Epilogue ⌜그때보다 더⌟_228



<책속으로>


삶이 지나가는 수많은 사건 속에서도


인간이 견딜 수 있는 힘은


오직 "사랑"이더라,


사랑으로 인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태어나더라.



삶의 여정에 불이 지나갈 때,


그대에게 사랑이 있다면


그대 가는 길에 놓여진 흔적은 사람의 꽃인


"사랑"이 남겨질 테니,


그대여,


그 길가에 뜨거운 불이 있다면


"사랑"이 태어날 징조라는 것을 기억하기를.



「오직 사랑」 중에서




 

 

 

 



<출판사 리뷰>



책을 내고 싶다고 찾아온 그녀의 첫인상은


자아에 대해 확고한 정체성을 지닌 모습이었다.



원고를 받으며 덧붙인 그녀의 말은


"지병찬 신부의 첼로연주곡 '현의 기도'나


바흐의 첼로연주곡과 읽어보세요" 였다.



그녀의 말대로 현의 기도를 틀어놓고


그녀의 글을 읽어 나가는데



최근 읽어 오던 가볍고 얕았던 글들의 언덕을 올라서


무언가 무겁게 짓누르며 내 안의 억눌렀던 감정을


어루만져 주는 듯 '사랑'을 일깨워 주었다.



코끝이 찡해오며 눈물이 흐르는 건 자연스러웠다.


여러편을 이어가며 읽기가 버겁기도 했다.



첼로 선율이 끝나고 읽기를 멈췄다.


좀 쉬다 읽어야 겠다.


그렇게 며칠 만에 마지막장을 끝냈을 때


희열이 느껴지고 슬픔을 넘어선 기쁨이 다가왔다.



이 글을 들고 내게 찾아와준 공민경 작가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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