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rrlin 베르르르린
에세이북_나의 베를린이야기
김선경
글.그림.디자인: 김선경
교정.교열: 이은지
판형: 210mm X 148mm
페이지: 78 page 무선제본
ISBN 979-11-966958-0-4
Bear는 사전적 의미로, ‘곰’이라는 뜻 외에 ‘견디다’라는 뜻도 의미한다.
베를린의 어느 카페에서 내 맘 같지 않던 어느 날에,
엉엉 울며 종이에 끄적거리다가 우연히 탄생한 녀석이 바로 이 ‘베르르’ 곰이다.
베를린, 곰, 베르르, 그리고 견디다. 잠시 쉼표를 위해
독일 베를린으로 날아가 겪은 눈물 콧물 경험담을 담은 나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아는 사람 한 명 없는 그 낯선 도시는 내게 매일매일 뜨거운 눈물을 선사했지만,
지금은 어느 곳과도 비교할 수 없는 제2의 고향이 되어버렸다.
낯섦이 익숙함으로 이어질 때, 두려움이 설렘으로 이어질 때,
한 뼘 성장할 수 있다고 나는 이제 굳게 믿게 되었다.
“Sei geduldig, Alles kommt im richtigen Moment zu dir”
인내심을 가져라. 모든 것은 적당한 때를 알고 온다.
베르르 홍보엽서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베르르 잘가~!
Vielen Dank. 감사합니다.
책 첫내지에 작가 싸인과 베르르 드로잉을 넣어드려요 :)
베를린 정보서가 아닌 에세이북입니다 :)
왼손에는 팝콘을, 오른손에는 눈물 닦을 손수건이 필요한 책이에요.
지금 내 맘 같지 않은 날들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픈 이야기입니다.
무통장 입금은 주문후 입금자 성함이 다를 경우
반드시 배송메세지나 게시판에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문 후 48시간 이내로 입금확인이 되지않는 주문건은 자동 취소처리되며,
재주문하셔야 정상 주문처리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도서류의 경우 지류제품의 특성상 교환/환불이 불가합니다.
- 오배송의 경우, 24시간 이내에 연락주시면 동일한 제품으로 교환해드립니다.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