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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브라운, 걱정이 없으면 걱정이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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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찰리브라운, 걱정이 없으면 걱정이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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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브라운, 


걱정이 없으면


걱정이 없겠네




찰스 슐츠





112쪽 | 148*160*20mm






<책소개>



 



“걱정이 걱정을 낳아”
“나를 좋아하는 사람조차도 나를 싫어해”

걱정이 걱정인 찰리 브라운의 이야기에 차분히 귀를 기울이는 시간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의 인생 만화 『피너츠』 캐릭터별 주요 에피소드 수록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피너츠』는 


75개국, 21가지 언어로 발행된 인기 만화로, TV 시리즈와 영화, 


뮤지컬로도 만들어지며 큼직한 기록을 남겨왔다. 


그런 『피너츠』의 주인공이자 원작자 찰스 슐츠가 가장 애정한 캐릭터, 


찰리 브라운의 에피소드가 담긴 『찰리 브라운, 걱정이 없으면 걱정이 없겠네』가 출간됐다.


“찰리 브라운은 고통 받는 인물이에요. 


왜냐하면 그는 아주 보통의 사람이니까요. 


우리 대부분은 찰리 브라운처럼 이기는 것보다 


지는 것에 훨씬 익숙하잖아요. 


그치만 모두 알고 있듯 우승이 재미있지는 않죠.”


- 찰스 M. 슐츠



늘 시무룩한 표정에, 근심 걱정이 많은 찰리 브라운은 


언제나 걱정을 달고 살면서 루시와 라이너스 등 친구들에게 고민 상담을 요청한다. 


야구를 가장 좋아하지만 경기에서 번번이 지고, 


좋아하는 빨간 머리 소녀에게 고백하지 못하고 마음만 애태우지만, 


사실 어느 것 하나 포기하지 않고 늘 다시 도전하는 캐릭터다. 


뿐만 아니라 자신을 괴롭히는 루시에게 번번히 져주고 


스누피의 당돌한 요구도 들어주고 마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졌다. 


그런 찰리 브라운의 모습에서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면, 


그가 더욱 친근하게 느껴질 것이다.





<저자소개>


1922년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 일요일 아침마다 아버지와 함께 만화를 보면서 자랐다. 


1947년 『세인트폴 파이어니어 프레스』 신문에 


만화 「릴 폭스」를 처음으로 기고했다. 


1950년부터 「릴 폭스」는 「피너츠」로 이름이 바뀌면서 


7개 신문에 연재되기 시작했다. 슐츠는 그때부터 「피너츠」를 계속 그렸으며, 


2000년 2월에 마지막 만화가 신문에 실렸다. 


그 바로 몇 시간 전, 슐츠는 세상을 떠났다. 


50년 동안 79,897편이 연재된 「피너츠」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연재된 만화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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