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이건 너의 내일

양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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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 224p

<책소개>

지극히 개인적이고 긴 이야기입니다. 

사랑하고 이별하면서, 새로운 만남에 기대하고 무너지면서, 

입사와 퇴사를 반복하면서, 꿈과 현실을 저울질하면서 

성장해 가는 작가의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당신도 한 번쯤 겪었을 이야기이기도 하지요.

그러니 어쩌면 이건 우리 모두의 인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자소개>

여러 회사를 전전하다가 현재는 꽤 오래 작가로 살고 있는 평범한 서른입니다.

"작가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이렇게 자신 있게 저를 소개하고 싶어 

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글을 쓰고 싶었던 이팔청춘은 

어느새 글을 써야만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현재 Instagram에는 짧은 글과 사진을, 

Brunch에는 긴 이야기를 짓고 있습니다.

- Instagram // @sweetyang91 @sky_listed (개인 계정입니다)

- Brunch // brunch.co.kr/@everylia-day

"사랑 이야기를 좋아하지만 사랑에는 서툴고,

안정을 추구하지만 인생은 아슬아슬한 것이 

제맛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1부/아마도 이건 모든 일의 시작

1. 저 그냥 다닐게요!

2. 물 좀 부탁해도 될까요?

3. 명함은 핑계고 이건 제 번호입니다

4. 결혼하면 되지!

5. 회사 오래 다니고 싶어요

6. 영업사원은 원래 그래

7. 걱정하지 마!

8. 나는 너를 잊어도 넌 나를 잊지 마

9. 일을 그렇게밖에 못 해?

10. 이별은 처음이라

11. 저 진짜 퇴사할게요

2부/아마도 이건 이별이 벌인 일

1. 제게 잘해주지 마세요

2. 도망치지 마

3. 살고 싶어요

4. 난데없는 로맨스라니

5. 같이 갈래요?

6. 한여름 밤의 꿈처럼

7. 안 끝났어!

3부/그래도 이건 알면서도 가는 길

1. 뼈를 묻겠다는 심정으로

2. 니가 왜 거기서 나와?

3. 뭘 잘못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죄송합니다

4. 가족 같은, 가, 족 같은

5. 니가 하면 로맨스, 내가 하면 불륜?

6. 오빵? 자깅? 여봉?

7.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8. 남편을 찾습니다

9. 오늘따라 햇살이 좋아서요

10. 다녀오겠습니다!

4부/그래도 이건 걸어볼 만한 인생

1. 쉼표가 없는 글에는 마침표도 없으니까

2. 999마리를 위하여

3. Act, and God will act!

4. 나마스떼, 나의 안녕을 빌어줘

5. 부디, have a nice day!

6. 당신의 하루에, 따뜻한 good bye

7. 당신은 나의 동반자

8. 엄마라서 그래

9. 같이 갑시다!

10. 와인 한잔 어때요?

11. 오늘도 꿈을 꿀게요

※ 구매고객께 엽서와 연필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