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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베지터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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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허 베지터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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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허 베지터블스(HER VEGETABLES)』를 곁에 두면 이런 일들이 가능합니다. 차가운 샐러드 말고, 채소를 메인으로 하는 따뜻한 식사를 즐깁니다. 마트에서 매일 보던 채소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색감, 식감, 맛, 향을 좋아하게 됩니다. 담백한 시금치잼을 요거트 위에 올려 싱그러운 아침을 시작하고, 기운 없는 날에는 뜨끈하고 보드라운 풋호박죽을 끓여 먹습니다. 참나물 넣은 두부 처트니와 핫핑크색 비트 된장에서 상상하지 못했던 풍미의 레이어드를 누립니다. 때로는 우엉채수로 속을 덥히고, 가볍고 싶은 날엔 톳국수를 비빔장에 슥슥 비벼 먹습니다. 맥주, 막걸리, 와인과 채소요리를 페어링해 근사한 저녁시간을 보내고, 아무 화이트와인이나 사서 붉은 과일의 와인 칵테일을 만들면 어떤 날에든 금세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렇게 떠올리기만 해도 마음이 설레는 채소일상을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장진아

저자 : 장진아
뉴욕에서 10여 년간 식공간을 기획하며 F&B 브랜드 디렉터 

겸 푸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했다.

제주에서 나고 자라 도쿄에서 공부하고 

서울과 뉴욕에서 일한 뒤 지금 가장 몰두하는 것은 

한국 채소의 단맛과 자연스러운 식생활이라서, 

서울로 돌아와 오픈한 식공간 ‘베이스 이즈 나이스’에서는 

우리 곁의 채소를 메인으로 먹는 한 끼를 선보이고 있다. 

첫 책 『HER VEGETABLES(허 베지터블스)』에는 

채소 친화적 애티튜드로 재발견한, 

채소의 매력에 관한 이야기와 다정한 관심에서 탄생한 

색다른 채소요리 레시피 스물한 가지를 담았다.



Chapter 01. Early morning아침 식사
1. 채소칩을 올린 시금치요거트 볼
2. 구운 채소들의 오픈페이스드 토스트
3. 참나물 넣은 두부 처트니
4. 풋호박죽
5. 채소절임을 곁들인 호지차 밥
6. 알배기배추와 망고 주스

Chapter 02. Brunch 브런치
7. 발효버터와 스크램블 에그
8. 비트된장 라이스볼 플래터
9. 반숙란 오픈 샌드위치
10.루꼴라 무침과 달걀 노른자 밥

Chapter 03. Lunch box 런치박스
11. 감귤청 곤약조림
12. 아몬드 블루베리 두부 스무디

Chapter 04. Dinner 저녁 식사
13. 우엉채수 핫 팟
14. 비빔톳국수
15. 오직채소커리
16. 채소 BBQ와 달걀 노른자 딥
17. 전기밥솥으로 짓는 채소솥밥

Chapter 05. Late night 늦은 밤의 채소 요리
18. 검은콩마요와 꽈리고추 구이 x beer
19. 백된장 고구마 장조림 xnatural wine
20. 두부 삼합 x rice wine
21. 붉은 과일의 와인 칵테일

Essays
하루의 시간 중 아침을 가장 좋아해요
채식주의가 아닌 채소 친화적 애티튜드
두부의 포용력
무엇보다 '위로'가 되어야, 음식의 제맛이죠
누군가의 한 끼를 그려보는 일
이런 채소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브런치, 그것은 하나의 식문화
채소색채학
내겐 참 친절한 식재료, 곤약
뿌리채소, 그 특유의 에너지
바다의 채소
커리 속 당근을 좋아해? 싫어해?
모든 것이 담기는 또 하나의 그릇, 공간
더할 나위 없는 세 가지의 하모니

Interview
늦은 밤, 작가와 편집장의 대화



 

 

 





“나를 돌보는 마음으로부터, 채소 일상.” 이 책의 부제를 보는 순간, 마음에 온기가 퍼졌다. ‘돌봄’과 ‘채소’의 조합이라니. 표지마저 순한 이 책의 정체는 무엇일까? (2020.11.10)

| 김윤주

“나를 돌보는 마음으로부터, 채소 일상.” 이 책의 부제를 보는 순간, 마음에 온기가 퍼졌다. ‘돌봄’과 ‘채소’의 조합이라니. 표지마저 순한 이 책의 정체는 무엇일까? 『허 베지터블스』는 뉴욕에서 푸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한 장진아 작가가 펴낸 요리책이다. 그가 연 식공간 ‘베이스 이즈 나이스’를 찾은 주소은 편집자가 채소 일상을 제안하는 레시피북 겸 푸드 에세이를 제안하면서 기획이 시작됐다. 수록한 요리는 세 가지를 염두에 뒀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일 것, 누구나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조리법일 것, 흔한 채소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색다른 조합일 것.

요리책인 만큼, 만드는 과정도 오감을 자극했다. 주소은 편집자는 첫 촬영 날 풋호박죽을 한 입 먹던 순간을 잊지 못한다고. “평소 먹던 죽과는 정말 달랐어요. 훨씬 보드랍고 따뜻하고 구수했어요. 한 그릇 비울 때쯤 몸에 열이 오르면서 기운이 나더라고요. 이 신기한 경험을 독자들에게도 얼른 전하고 싶었어요.”

온기가 가득한 내용에 마지막으로 디자인 한 스푼이 더해졌다. 채소 요리 같이 수수하지만 감각적인 표지는 어떻게 완성됐을까? 주소은 편집자는 표지 뒤에 숨겨진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 사진을 요리책 표지에 쓴다고?’ 되물을 만한 사진을 만장일치로 골랐어요. 예쁘기만 한 화보가 아니라 일상을 보여주는 사진으로요. 종이도 반들거리지 않으면서도 색감을 화사하게 표현하는 것으로 골랐죠. 요리하는 이의 정갈한 손길이 전해졌으면 했어요.” 그렇게 초록빛 에너지를 가득 담은 책이 우리에게 도착했다.

[출처] [편집자의 기획] 마음까지 돌보는 채소 요리 - 『허 베지터블스 her vegetables』|작성자 보틀프레스




“하루가 마음에 드는 작지만 선명한 방법, 채소를 가까이 두는 일”
푸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장진아가 채소일상을 제안합니다.

뉴욕에서 10여 년간 식공간을 기획하며 F&B 브랜드 디렉터 겸 푸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한 장진아. 사무실보다는 부엌이 필요한 시기에 서울로 돌아와 마포구 도화동 골목길에 식공간 ‘베이스 이즈 나이스'를 열었습니다. 제주에서 나고 자라 도쿄에서 공부하고 서울과 뉴욕에서 일한 뒤 지금 가장 몰두하는 것은 한국 채소의 단맛과 자연스러운 식생활이에요. 그래서 그의 연구실이기도 한 베이즈 이즈 나이스에서는 현재 채소 기반 요리를 내어주며 채소가 메인이 되는 식사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채소를 맛있게 먹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이로운 일이니까요. 책에서는 맛있고 간결하게 먹을 수 있는 채소요리 레시피를 먼곳에서 다양한 커리어를 쌓으며 고스란히 묻혀온 식문화 경험, 취향 에세이와 함께 전합니다.

“내 삶에 채소의 비중을 조금 더 늘리기로 결심했다면,
편하게 구할 수 있는 채소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야 해요.”

채소 친화적 애티튜드로 재발견한, 채소의 매력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시금치잼, 풋호박죽, 두부처트니, 비트된장, 고구마장조림 등
다정한 관심에서 탄생한 색다른 채소요리 레시피 스물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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