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재입고] 기억의 조약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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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판형: 126*188mm
제본 형태: 무선제본
가격: 13,000원
쪽수: 137p
책 소개 :
남들에게 말하기엔 작고 사소하지만 이상하게 내 마음속에 오랫동안 남아있는 기억이 있나요?
<기억의 조약돌>은 그런 작고 귀한 기억들, 그리고 그때 만난 사람들에 대한 저의 시선이 담긴 산문집입니다.
기억 하나를 떼어보면 작을지라도 그것들이 모여 비로소 내가 됩니다.
나의 이야기가 당신의 소중한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면 참 좋겠습니다.
@thisisdeji
저자 소개 :
수학과 과학을 좋아해 물리학과에 입학했고,
예술을 흠모해 건축학을 전공했다.
낯선 곳에서 익숙함을 느끼고, 일상 속에서 특별함을 찾는다.
밥벌이는 놀이처럼 즐기려고 하면서
취미 활동은 내일이 없는 것처럼 불태운다.
하고 싶은 것은 많고 그에 비해 도전하는 것은 적지만
나답게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늘 고민한다.
목차 :
서문
1부여행에서 만난 사람
난 네가 이 음식을 맛있어하는지, 혹은 조금 아쉬워하는지 단번에 알 수 있어/
나는 그 순간 우사인 볼트였다/
언젠가는 꼭 사랑하는 이와 함께 이 아름다운 호숫가로 돌아와 저 노부부처럼 같은 곳을 바라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아까까지는 런던이 제일 좋았는데 이젠 스위스라고 답할 거예요
2부나를 있게 한 사람
아빠와 닮아가는 건 좋은 거구나/
아직은 엄마가 힘이 더 세지?/
균형감각이 좋은 게 엄마를 닮은 거 아닐까?
3부매일 보는 사람
오늘 학교는 어땠니?/
댔다 마! 괜찮다!/
아빠, 개와 유대인은 왜 못 들어가요?/
특별한 누군가에게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이타적인 행위라고 생각했다/
불가능한 걸 꾸준히 하다 보면 가끔 기적이 생기더라
책 속에서:
분명한 건 여자인 내게 남자 같다는 말이 꽤 신선하게 들렸고,
수치심 비슷한 걸 느꼈던 것 같기도 하다. 나는 선생님에게 물었다.
“남자같이 생긴 건 어떻게 생긴 건데요?”
—「아빠, 개와 유대인은 왜 못 들어가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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