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런 사람
미리암
size : 127x188mm
page : 96p
<책소개>
자신이 특별한 존재라는 믿음이 부서지는 날
나는 하루아침에 그저 그런 사람이 되었다
특별하다는 허물을 벗고 마주한
실패와 고민의 기록
어릴 때 저는 제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별다른 노력없이도 좋은 결과를 얻어왔으니까요
성인이 되고, 여러번의 실패를 마주하면서도,
특별한 사람이라는 생각은 쉽게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 생각은 실폐를 숨기기 좋은 곳이기 때문이죠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고 인정하는 순간,
저는 하루 아침에 그저 그런 사람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 사실을 인정하기 힘들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어요.
<그저 그런 사람>은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했던 제가
여러번의 실패를 경험하면서 쓴 시집이에요.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
또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자 소개>
미리암
돌아가신 할머니의 세례명
내가 받은 과분한 사랑에
보답할 방법이 없어 남은 생의 일부를
당신의 이름으로 살아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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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아무샹 주문하면서 이 시집도 읽어보고 싶어 주문했어요. 배송도 빠르고 정성어린 포장까지 너무 맘에 들어... | 네**** | 2021-06-26 | 268 | |
1 | 아무샹 주문하면서 이 시집도 읽어보고 싶어 주문했어요.배송도 빠르고 정성어린 포장까지 너무 맘에 들어... | 이민혜 | 2021-06-26 | 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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